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가 본격화됐습니다.
사흘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 한낮에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기승인데요.
서울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기온 30도 정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높고요.
습도까지 높아, 불쾌지수도 일반인 대부분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나오실 때는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고, 오후 일정은 여유 있게 잡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폭염특보도 확대, 강화되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충청, 호남과 경북에 이어 경남 내륙도 폭염경보로 강화됐고요.
그 밖의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 해안과 내륙 곳곳에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낮에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오늘 낮 기온 강릉과 대구 35도, 광주와 대전 34도까지 오르겠고, 서울과 부산은 32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밤낮없는 더위에 온열 질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카페인이나 탄산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물로 샤워해 체온을 낮춰주는 게 좋고요.
가장 더운 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고,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옷을 입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일 오후부터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산간이나 계곡 피서객들은 날씨 상황에 따라 미리 안전한 지대로 이동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73013125428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